미국 최고 갑부 자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전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따르면 540억 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게이츠 전 회장이 17년째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차지했고,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미국 내 400대 부자들의 재산은 지난해 대비 8% 늘어난 1조3천700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스페인이나 캐나다의 국내 총생산과 맞먹는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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