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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비 그치고 쌀쌀…귀경길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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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 호우 구름은 물러났습니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고요.

지금은 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해상에서 또다른 비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영향을 줄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과 영남지방은 10~40mm,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5~20mm 정도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비는 아침에 충청도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 늦게나 밤에는 비가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중서부지방은 날이 점차 개면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경우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 38분경이 되겠습니다.

비구름 뒤에 찬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꽤 쌀쌀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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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길에는 따뜻한 겉옷을 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서울과 춘천 16도, 태백은 13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20도에 머물겠고요.

남부지방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이 예상이 됩니다.

현재 서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 지방은 월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귀경길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하고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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