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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전략]쫓아가기 보다 방향성 확인전까지 보수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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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Eye-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유동성 증가 VS 불확실성 증가…시장 방향성은?

현재 지수는 1833.77을 기록하고 있다. 팔아야 될지 가져가야 할지 판단하기 애매한 시점이다. 긍정론도 맞고 부정론도 맞다. 좋은점은 유동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연준도 국채 매입하면서 자금을 늘리고 있고, 유럽도 국채매입을 늘려가면서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유동성 증가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유동성 자금은 중국 긴축가능성에 의한 정책적 불확실성과 그리스와 아일랜드 CDS 급등으로 나타나는 불확실성으로 위험자산을 사지 않고 있다. 현 구간에서는 방향성 잡기가 어렵다. 한쪽으로 균형이 밀리기 전까지 홀딩하면서 이번주 금요일이나 다음주 초쯤 결정을 내리는게 좋겠다. 지금처럼 거래량 없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신고점을 따라갔다 물릴 수 있다.

지금의 개연성은 외줄타기 하는 것 보다 양쪽방향으로 다리를 걸쳐두고 가늠질 하는 시소 흐름을 타고 있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김종효 애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

개인적으로 무조건 현금화는 대응방법은 아니라고 본다.지난 금요일 하이닉스는 단기고점 예상해서 팔았고 현금으로 코덱스 인버스를 편입했다.주식 80% 현금 20%인데 그대로 유지하겠다.코덱스 인버스 비중이 가장 높다. 25%로 높은데 이 비중도 유지하면서 넘어가겠다.시장 흐름에 따라 인버스를 늘릴지 현금화시킬지 다음주 초반에 결정하겠다.세 종목에 대해서는 종목 교체해야 할지도 고민해 보겠다.

코덱스인버스, 지수밴드는 크게 움직일 듯 하지 않다. 1850정도의 단기반등이라면 인버스를 늘려갈 생각이고 내려간다면 적극 팔면서 주식비중을 다시 늘려가겠다.코덱스인버스는 분할매수를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17% 정도의 수익이 나 있다.그렇지만 중장기적으로 27000~30000원 보고 있기 때문에 두산인프라코어는 팔생각이 없다.오늘 속임수 반등 개연성도 없지만 지수와 같이 움직이니 힘이 약하다고볼 수 없다. 강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은 이익실현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중국관련주, 보유자 팔 필요는 없지만 신규매수는 말리고 싶어

중국투자는 내년에도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룹 관련 악재나 유상증자 등 자금수요나 수급적 압박은 지나가지 않았는가 한다.

아모레퍼시픽, 베이직하우스도 올라가는데 개인적으로 중국소비주는 위험하다고 본다. 거의 움직이지 않는데 관련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많다. 베이직하우스는 모든 생산공장 매출처가 중국에 있지만 실제 중국 펀더맨털을 반영해서 움직였다고 보기는 힘들다.

또하나 중국소비 관련해서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중국에서 소비 런칭시키기 위해서는 현지화를 해야 한다. 그런데 런칭했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 중국 진출해서 성공한 것이 많고 가깝다보니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만연해 PER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보유자가 팔 필요는 없지만 신규매수는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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