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길이 4m 무게 465kg에 이르는 초대형 악어를 잡았습니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악어 사냥시즌을 맞고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물트리호.
남편과 함께 악어 사냥에 나선 메리엘런은 악어를 발견하고 갈고리가 달린 긴 막대기로 낚아챘습니다.
22구경 총까지 발사했지만 악어는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 2시간의 사투끝에 간신히 악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메리엘런도 "이렇게 큰 녀석일 줄 몰랐다"며 놀랐습니다.
하지만 붙잡힌 악어는 비만이라 실제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고기는 18kg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악어 사냥 시즌으로 주 당국은 해마다 한 달동안 사냥꾼 1000명에게 1명당 각 1마리의 악어 사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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