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30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군자산 정상부근에서 서모(51.여)씨가 100여m 아래로 굴러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함께 산행을 갔던 박모(52)씨는 "함께 군자산 정상에 올라갔다가 내가 먼저 내려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후닥닥'하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동료가 비탈길에서 떨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서씨가 경사가 심한 빗길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