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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살 사망자 13% 증가…도시보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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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재작년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만4천583명이었습니다.

이는 재작년 만2천858명보다 13.4%, 지난 2007년 만2천174명보다는 19.7%가 각각 증가한 수칩니다.

지역별로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을 기준으로 충남이 50.24명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 강원, 충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서울 등 도시보다 지방에서의 자살률이 더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자살예방과 관련된 기관은 지방이 오히려 더 취약하다며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위주로 전문화된 자살예방센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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