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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아직 한산…내일 오후부터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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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징검다리 황금 추석연휴 이틀째. 가끔식 비가 내리고 있지만 고향가는 길은 아직까지 수월합니다. 지금으로선 월요일 근무를 마치고 떠나는 분들이 몰리는 내일(20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정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SBS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장선이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도 괜찮은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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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고속도로 상황은 평소 주말보다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1만 8천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강릉까지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길게는 9일까지 계속되는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된 데다,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갓길 통행을 허용한 것도 정체가 줄어든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장근선/한국도로공사 교통개선 차장 : 본격적인 귀성은 내일 오후부터 시작되어 모레까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자녀들이 학교를 마치고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귀성 정체는 내일 오후부터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밤이나 내일 오전 중에 출발하면 큰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장진행 : 이강호,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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