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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낮더위…추석 전후 '변덕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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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내일(18일)부터 추석 연휴로 접어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추석을 전후로 날씨가 변덕을 부릴 것으로 보여 고향 가실 때에는 우산과 따뜻한 겉옷를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말인 내일은 쾌청한 가운데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크게 불편을 주진 않겠고요, 월요일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선선하겠습니다.

하지만 추석 전날인 화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추석 당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따라서 남부지방의 경우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은 대체로 맑아서 귀경길은 무난하겠지만 추석 당일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11호 태풍 파나피는 타이완을 지나 중국 남부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 지역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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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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