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택 동부증권 스트래티지스트
16일 은감회는 대형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을 최고 15%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은감회의 관계자는 당분간 대형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새로운 관리감독 요구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형과 중소형 은행들의 최저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1.5%와 10%이며 최저 자기자본비율 8%를 기본으로 완충자본을 추가한 개념이라고 밝혔다.
은감회의 왕화칭(王華慶) 기율위원회 주임에 따르면 바젤Ⅲ 합의가 중국 은행업에 직접적인 충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대출 증가 및 은행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향후 상당한 기간동안 상업은행들의 자본 확충 압력은 여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상당수 은행들이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마무리 한 상황이며, 대형은행들도 내년 1분기까지는 증자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증자가 완료되면 은행들이 본격적인 대출 및 영업에 나설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중국경제와 증시에 호재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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