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기네스북 2011년판이 오늘(17일) 영국에서 출간됐습니다. 다양한 기록들이 새롭게 등재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퍼기입니다.
혀 길이가 자그마치 11.43cm나 됩니다.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주인에게 버림받았던 퍼기는 이제 외모 덕에 새 주인도 만나고 유명세도 타게 됐습니다.
9cm나 되는 코를 가진 터키 남성, 2.37m의 수염을 가진 캐나다 남성도 소개됐습니다.
또 45초도 안되는 시간에 100개의 풍선을 터뜨리는 개, 50년 동안 미키마우스 인형만 2760개를 모아 온 미국 여성 등이 새롭게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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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맥시코시티 등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멕시코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독립을 선포한 날이 아닌 독립운동을 최초로 선언한 날을 독립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약 갱단의 범죄로 시름하고 있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기념식이 취소되는 등 모든 시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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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살 배기 딸에게 마리화나를 피우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황당한 엄마가 적발됐습니다.
21살의 아이 엄마는 아동 학대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며 동시에 아이의 양육권도 박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