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이 지역별로 최고 1천만 원 이상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2008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근로자 1,404만 5천여 명의 평균 연봉은 2,511만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울산 지역 근로자들은 평균 연봉이 3,194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또 유일하게 3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뜻밖에 대기업들이 많은 서울은 울산보다 300만 원 가까이 적어서 2,895만 원을 기록했고, 대전, 그리고 경기, 경남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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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도로, 울산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인천과 충북, 그리고 전북이 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울산 지역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것은 이 지역에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업체 등 대기업 생산 시설이 집중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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