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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트로이카 여배우'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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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최고의 스타 장미희씨!

도시적이고 도도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녀가 안방극장에서 180도 변신했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 독특한 말투의 주인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조아라로 활약 중인데요.

화려하면서 과감한 의상의 일명 '조아라 패션'을 유행시키는가 하면.

애교와 적극적인 애정표현의 '장미희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장미희씨와 함께 2대 트로이카를 이끌었던 또 한명의 배우가 있죠?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의 유지인씨인데요.

하지만 그녀도 달라졌습니다.

이젠 철없는 엄마 전문배우로 드라마 속 재미를 책임지는데요.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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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컴백했지만 공백이 무색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여배우도 있습니다.

원미경, 이미숙씨와 70년대를 이끌던 차화연씨인데요.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뒤  '천사의 유혹', '제중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나는 전설이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의 사모님으로 주목받고 있죠.

이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트로이카 시대는 갔지만, 그녀들의 두번째 전성기는 지금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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