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와 성냥개비, 빗발치는 총알 세례 속에서도 쌍권총을 쏘는 90년대 영화계의 상징!
바로 '영웅본색'의 주윤발 씨인데요.
시대를 훌쩍 넘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 작품인데요.
극 중 '주윤발' 의 역할을 맡은 송승헌 씨!
깔끔한 수트에 쌍권총을 쏘는 모습에서 주윤발 씨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데요.
그러나 바뀐 것도 있습니다.
송승헌 씨는 성냥개비 대신 사탕을 선택했는데요.
[송승헌/배우 : 성냥개비 무는 건 유치하다. 마침 사탕을 먹고 있는 상황이 있어서 사탕을 설정해보면 어떨까.]
성동일 씨 역시 드라마에서 영웅본색의 주윤발 씨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트렌치 코트! 성냥개비까지 입에 문 모습은 영락없는 주윤발이지만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코믹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오백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저씨'!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고독한 아저씨의 모습은 누구와 닮았을까요?
고독한 킬러 '레옹'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세상과 동 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이지만, 옆집 소녀와 소통을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짧게 깎은 머리와 검정색 정장! 옆집 소녀의 단발머리 스타일까지도 닮은 꼴이죠?
드라마 '여자를 몰라'에서 록커로 출연하는 고세원 씨!
신세대 록커의 세련된 외모를 원했지만, 극중 장발로 출연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 헤어스타일의 모델이 된 스타는 과연 누구일까요?
[고세원/배우 : 요즘 인디밴드들을 봐왔기 때문에 세련된 그런 스타일을 생각했는데. 유현상 씨 헤어스타일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그룹 백두산의 리드 보컬 유현상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고세원 씨에게서 유현상 씨 못지 않은 록가수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닮은꼴 스타일을 선보이는 스타들!
패션과 캐릭터는 닮았지만 배우들의 남다른 개성 때문에 전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