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 전용카드를 미끼로 은행 현금카드를 넘겨받아 보이스피싱에 악용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현금카드를 택배로 보내주면 USIM 칩을 바꿔 햇살론 대출 전용카드로 만들어주겠다"고 속여 46살 김 모 씨 등 11명에게서 현금카드와 계좌번호를 넘겨받고는 1천 7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햇빛론 캐피탈'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햇살론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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