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에 흰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라는 절기인데요.
오늘(8일) 서울의 낮기온이 24도선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대부분 기온이 25도를 밑돌면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지금 북동쪽에 중심을 둔 찬성질의 고기압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서해상에는 약하게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내일 새벽에는 서울을 비롯한 일부 중서부지방에 잠깐 비가 오겠고요.
오전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이렇게 중북부지방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는데요.
비가 오지 않을 때도 하늘이 계속 흐려서 오늘처럼 볕이 없고 선선하겠습니다.
충청지방도 하루종일 흐린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중부지방보다는 맑겠는데요.
광주의 낮기온이 29도 예상되고요.
대구도 내일 28도로 많이 덥지 않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주방 필수용품! 다양한 밀폐용기의 올바른 선택법>
- 간편한 플라스틱 소재의 밀폐용기는 저렴한 가격과 간편함이 장점이다.
- 유리소재 밀폐용기는 소재에 따라 강화유리제품과 내열유리제품이 있다.
- 내열유리 소재의 밀폐용기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강해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도자기밀폐용기는 음식냄새나 색이 배지 않아 위생적이며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로도 손색이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tritan)으로 만든 밀폐용기는 투명하고 깨지지 않는 특징을 살린 제품이다.
- 냉동실에서 사용이 유리하도록 만들어진 기능성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있어 급격한 온도차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 특히 플라스틱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도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죠.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거나, 양파를 잘게 잘라 넣어두시면 간편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후로도 비소식이 계속인데요.
금요일은 중부지방에, 이번 주말 동안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상하이에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고요.
베이징과 도쿄는 맑은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유럽에는 파리와 런던에 안개가 심하겠고요.
베를린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LA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