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8만명의 연수구 청사.
연면적 3만9천평방미터로 인천시청의 청사면적보다도 넓습니다.
법정 기준을 68%나 넘었습니다.
이렇게 법정기준을 초과한 곳은 연수구와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옹진군 등 5곳입니다.
옹진군은 인구가 1만9천명에 불과한데도 청사 면적이 1만3천평방미터나 돼 인구가 20배가 넘는 남구의 청사보다도 컸습니다.
기초 의회 청사 6곳도 기준면적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수구는 이에 대해 주민편의시설과 의회 등을 제외하면 실제 초과면적은 15%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도경제자유구역을 관할하고 있어 인구와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강동철/인천시 연수구 재무과장 : 저희 공무원들의 행정사무공간이 늘어나야합니다.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도 같이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사무공간이 그리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면적 초과분은 1년안에 공공기관에 임대하거나 주민 편의시설로 바꾸도록 지시했습니다.
행안부는 이 지시를 어길 경우 지방교부세를 감액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해양경찰청이 올 하반기 경찰관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반기에 채용할 경찰관은 항공, 외국어, 조사간부, 회계 등 15개 분야에 193명입니다.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해경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10월과 11월 시험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