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증시 상황
중국증시는 0.44% 오른 2667포인트로 개장했다. 금요일 상승폭이 컸었던 농업관련주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 업종이 상승 출발을 했다. 세부 업종으로는 철강, 화학, 여행, 은행 등 시총 비중이 큰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전체 지수 상승에 기여하고있다.
○ 중국증시 전망
지난주 금요일 중국 PMI비제조업지수가 발표가 됐었다. 60.1%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올 들어 중국의 비제조업PMI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월의 46.4%에서 4월에는 63%로 올랐고 두달 동안의 하락세를 보이며 6월에 57.4%에 머문 뒤 7월에 다시 한번 60.1%로 상승했다. 8월 비제조업 PMI가 60.1%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8월 부동산 산업과 주민 서비스업 외에도 대다수의 산업 지수가 모두 50%선을 상회함에 따라 산업이 조화로운 발전을 거두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 중국증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현재 부동산 조정책은 완화 조짐이 보이지 않을뿐 아니라 더욱 심화 실시될 가능성이 남아있고, 올 9월 177억3천만주의 비유통주가 해제되면서 주식 거래시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또한 이르면 이번주 후반, 아님 다음주 초에 대거 발표될 거시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 보다는 우선 지표를 확인하고 보자는 관망심리가 이번주에는 더욱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어 박스권에서의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