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딸의 "외교통상부 특채 논란"에 대한 취재를 위해 오늘 아침부터 외교통상부의 로비는 출입기자들로 붐볐습니다.
이 사실을 안 김영선 대변인은 취재를 하지 말아줄 것을 취재단에 공식으로 요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장관에게 취재진을 피하라고 전화까지 하는 웃지 못할 일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유 장관은 "특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감 있게 TV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으나, 1시간후 굳은 표정으로 '특채 딸 합격 취소하겠다' 는 내용의 기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의혹이라는 건 납득이 안 되는 거고'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특혜를 줄 수 있겠어요?' 라며 자신감 있게 카메라 앞에 섰던 유명환 외통부 장관이 왜 1시간 만에 국민 앞에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잘못을 인정하였을까?
그동안 장관에게는 어떠한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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