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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교육도 함께 나눠요! 품앗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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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주부 송승희 씨는 자신의 아이들과 동네 아이들에게 종이 접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송승희/김포시 고촌읍 : 사교육비도 절감되고 종이 접기를 통해서 아이들 생각도 엿볼 수 있고 창의성도 높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교육법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이서윤 (8살) : 이모랑 친구들이랑 손가락 인형 만들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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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종이접기가 취미였다는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수업료는 무료! 대신 자신의 아이들은  다른 어머니 선생님에게 무료로 수업을 받습니다.

[이모 안녕하세요?]

종이접기 수업이 끝난 아이들은 수학을 배우러 이웃집으로 향합니다.

수학 선생님 역시 동네 주부인 김지원 씨.

아이들은 선생님을 이모라고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는데요.

수업 교재는 온라인 교재를 활용합니다.

[김지원/김포시 고촌읍 :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니까 아이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옆에서 체크해주는 부분만 하면 되니까 훨씬 공부하는데 능률적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공부가 재미있다는 반응입니다.

[백서진 (10살) : 학원에서 배우는것보다 집에서 친구들이랑 배우는게 재밌고 좋아요.]

이번에는 독서 토론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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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또 다른 주부인 김현정 씨!

교재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교육비 절감에 한몫을 합니다.

[김현정/김포시 고촌읍 : 학원 다니는 것에 비해서 시간도 절감이 되고요. 사교육비도 절감이 되고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 같아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성까지 함께 배우게 됩니다.

[박예영 (8살) : 토론 수업에서 책을 읽고나니 발표가 더 쉬어졌습니다.]

그 옛날, 두레 형식의 나눔 교육.

가계부에 깊은 주름살을 드리우는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새로운 교육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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