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권에서 장 시작한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입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이어가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향후 글로벌 증시에 중요한 변수인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지수는 탄력적인 상승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투자 주체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했는데요.
현재 이 시간에는 외국인이 이틀 연속의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을 유지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일 연속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779.75포인트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7원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231포인트입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64포인트 입니다.
개인과 기관 동반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만이 780억 원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시장에서 의료 정비 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건설과 은행업종을 오늘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개별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업종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OCI는 추가적인 설비투자로 인한 수익 개선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12년 이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수화학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7% 넘는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유통주의 상승이 어제에 이어서 거셉니다.
유통주 대형 3인방이 또 다시 신고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소비 심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신세계와 롯데 쇼핑, 현대백화점까지 사흘째 상승을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하반기에도 양호한 모멘텀이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감에 가격 조정을 받았던 시장의 주도주인 대형 IT관련주와 자동차에 대해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오랜만에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수출주는 일본 엔화가 심각한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한국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외국인은 지난 달 26일부터 현대차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등 개장 후 지금까지 자동차관련주와 대형 IT관련 종목을 가장 많이 사고 있는데요. 특히 LG전자가 외국계 창구 매수가 유입되면서 2% 넘는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화장품 관련주 등 내수주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5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120만 원선을 넘어서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해외 매출 확대 전망과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소식등 긍정적인 호재가 겹치며 주가 역시 올라서고 있고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상승탄력이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오름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내려서며 1,1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에 힘입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유나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