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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성장률 6.1%로 상향 "금리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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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대로 올렸습니다. 성장이 빠르니까 금리를 좀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박민하 기자입니다.

<기자>

IMF는 고정투자 증가와 재고확충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한국 경제가 6.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정부와의 연례 협의 결과를 토대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조정한 것으로 종전 전망치 5.75%보다 0.35% 포인트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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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4.5%를 유지했습니다.

IMF는 한국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점을 감안해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통화 정책을 거둬들이는 출구 전략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2% 포인트 높은 연 4.25% 안팎이 적절하다고 제시했습니다.

또 통화정책의 중립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열석발언권을 행사하는 걸 재검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IMF가 정책 금리의 적정 수준을 제시한 것과 한은법에 명시된 재정부의 금통위 열석발언권을 문제삼은 건 매우 이례적입니다.

IMF는 "경기회복과 자본유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인플레이션 압력과 자산 가격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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