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특히 태풍 곤파스로 인해 시내 곳곳 도로에 세워진 가로수가 부러지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대방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현재 교통상황 알아봅니다.
김수영 기자! (네, 대방역입니다.) 이제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는 데 현재 교통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점차 차량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구간 소통이 원활합니다.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가로수들은 오전 복구작업을 통해 대부분 정리됐고, 교통 상황도 평상시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도로 정체도 많이 풀렸습니다.
양방향 모두 통제가 됐던 인왕산길 사직로와 북악삼거리 사이는 오후 1시쯤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북악산길 창의문에서 북악골프장 사이가 현재까지 전면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한 때 운행이 중단됐던 수도권 각 노선의 지하철 운행도 대부분 재개 됐습니다.
가장 늦게 복구된 인천과 구로를 잇는 1호선 경인선 구간은 오전 9시 50분에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한 때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경의선 등 다른 구간의 지하철과 철도의 운행도 대부분 정상화 됐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주택가 이면도로 등 아직도 복구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곳들이 남아있다며 퇴근길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