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 1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모 아파트 광주 모 전문계 교장 박모(59) 씨 집에서 박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최근 법인 이사회에서 교장으로 승진해 1일 첫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이날 밤 태풍에 대비해 학교 시설물을 둘러보고 퇴임한 전임 교장 등과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9시 50분께 잠들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박씨 주변에 구토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자다가 돌연사했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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