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 중국증시 상황
아시아증시가 모두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는 2641포인트로 개장했다. 농업이 1%넘게 올랐다. 뒤를 이어 철강과 비철금속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총비중이 높은 에너지, 부동산, 은행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 중국증시 전망
오늘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가 예상보다 더디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모멘텀에 관심이 쏠리면서 새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PMI제조업지수가 발표되었다. 8월 PMI지수는 51.7로 전달보다 소폭상승했지만 시장의 예상치는 52보다는 밑돈 수치다. PMI지수는 지난달까지는 3개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장은 이를 호재로 반영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또 전일 약세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급등세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단기적 상승전환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 부동산추가 긴축정책에 대해서 불안감이 남아 있지만 중국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이 최근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또 하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반등을 시도할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라고 판단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중국의 PMI지수가 잘나왔지만 부동산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있어 증시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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