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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이란 언론 "브루니는 매춘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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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언론이 프랑스 영부인 브루니 여사를 매춘부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외교 갈등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사건의 발단은 브루니 여사가 최근 프랑스 일간지와 미국 언론 등에 간통 혐의로 돌팔매질 사형 판결을 받은 이란 여성 아시티아니의 구명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낸데서 비롯됐습니다.

이란의 보수 일간지 카이한이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브루니를 가리켜 사르코지 대통령의 가정을 깨뜨리고 결혼한 매춘부라면서  브루니도 사형 선고를 받을 만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운영하는 뉴스 웹사이트도 비슷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에 대한 모욕이라며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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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한 밍크 사육장에서 이틀 밤 사이 무려 5만 마리의 밍크가 우리를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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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장 직원들이 도망간 밍크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모두 되찾긴 힘든 상황입니다.

도로에 나갔다가 이미 지쳐서 죽은 밍크들도 많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밍크의 모피 사용에 반대하는 동물보호운동가들이 밍크 사육장에 침입해 밍크를 풀어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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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동물원에서 검은 털을 갖고 있는 새끼 백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석달 전 태어난 세 마리 가운데 유독 한 마리만 그렇습니다.

동물원 측은 유전적인 변형인지, 새끼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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