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오자와 전 민주당 간사장의 최종 협상이 결렬돼 총리직을 놓고 이번달에 열리는 일본 민주당 대표 경선이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오자와 전 간사장과 간 총리는 31일 오후 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대표 경선에 각자 출마하기로 했다"며 담판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중재에 나섰던 하토야마 전 총리는 오자와측 선거대책본부 고문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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