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을 보이며 장을 시작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미국의 일부 경기지표의 호전소식이 전해지면서 1,75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타났었는데요.
여기에 중국 PMI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 소폭 상회했다는 소식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1,75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수급적인 부분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증시 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기관투자가들이 사자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기관의 매수가 확대되면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1.15P 상승한 1,763.93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원40전 내린 1,190원70전 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2.57P 상승한 229.44P,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0.02%P 상승한 3.57P 입니다.
개인와 외국인 동반 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만이 매수하면서 119억원의 매수 우위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국 제조업지수가 4개월만에 반등하면서 기계업종이 가장크게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산 인프라코어가 4% 넘는 강세입니다.
내년까지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며 중국 굴삭시 판매는 2011년이 더 좋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구요.
두산 중공업도 수주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4% 내외의 오름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계관련 종목에 이어서 유통주들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 증권사에서는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된 가운데 외국계 창구 매수와 함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도 하반기에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2% 넘는 상승을 보이는등 유통 대형주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주의 움직임도 양호합니다.
특히 기아차가 20년만에 처음, 무파업 노사 교섭 체결을 이루어 내면서 3% 넘는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파업 리스크가 제거되면서 주가 반등의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관련주와 함께 자동차 부품주도 강한 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대와 기아차의 판매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신차 효과등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이 되면서 크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만도는 3일 연속 상승하면서 14만원선을 넘어섰었는데 상장 이후 최고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자동차 부품주들강한 시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주회사들의 주가가 비상장사를 포함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폭이 커지며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오롱은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인터스트리와 비상장 해외법인등의 성장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6% 넘는 급등을 보여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119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외 지표가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상승을 보이자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8월 무역수지가 20억7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더 조정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