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트레이더]당분간 G2지표따라 울고 웃고 반복...종목선택이 중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 트레이더에게 듣는다 - 고광식 동양종금증권 명동지점 차장

오늘은 외국인 중심으로한 현선물을 동반한 순매도를 하면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오전장 대비해서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매수 자체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 동안 하락을 방어했던 연기금 쪽에서도 200억 가까이 순매도를 하면서 버거워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

외국인 지속 매도 지수견인 어려워…연기금, 추가하락은 방어할 것

앞으로 연기금에서 추가적으로 주식을 순매수해야 할 규모가 7조 5천억에서 8조원 규모가 남아있는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연기금쪽에서도 일단 관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염려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지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외국인이 매도하는 상황에서 연기금쪽만 주식을 순매수 한다 해서 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연기금의 역할은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하는 성격으로 앞으로 매수세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 급락 … IT업종 내 종목별 차별화 장세 진행 가능성

광고
광고 영역

외국인과 기관의 IT 매도는 하반기 IT 경기의 둔화, 경기 위축이 시장에 반영이 되는 것 같고 그 동안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대비한 PC 수요 증가를 예상했었으나 오히려 PC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집중 매물이 출회 되는 것같다.

 IT중에서도 사업포트폴리오가 잘 구성되어 있는 삼성테크윈이나 삼성SDI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어 IT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이 될 것 같다. 특히 국민주라 할 수 있는 하이닉스는 추가적 하락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일반 개인 투자가들도 매수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닉스의 경우 시간과 가격조정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이후 경기모멘텀 강화 전망 

과거경험치상 8월은 전통적으로 약세였고 또 추석이 있는 9월은 유동성 문제가 단계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그 이후는 견조한 흐름이 보여질 거 같다.  또한 국내 경제는 확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IT업종을 중심으로 재고순환지표의 반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높은 제조업 가동률이 설비투자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4분기 이후 경기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것이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싶다. 따라서 국내증시는 글로벌 경제의 더블딥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가면서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

1800선 앞 저항 예상…업종 종목 압축 전략 유효

시세의 연속성이나 강도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반등세가 이어질 경우 1800선을 앞두고 저항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히 업종과 종목을 압축하는 매매전략이 유효하다 하겠다. 

또한 이번주는 미국의 시카고 PMI지수,소비자기대지수,ISM 제조업지수,실업률 등 미국의 경기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장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당분간 지표에 의해 코스피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업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투자유망한 대안을 찾아 본다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당관련주인 S-OIL, 대덕전자, 파라다이스, GS홈쇼핑, SK텔레콤, KT, 제일모직, 한화케미칼 등이 투자유망해 보이고, 중국의 성장시장과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가 있는 화학, 철강 등 소재주 역시 투자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에너지 절감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와 전기차 확대 보급에 따른 2차전지 관련주,필수소비재 관련주인 음식료,생활용품주, 광고 등 서비스 업종은 변동성 확대시 상대적 수익률측면에서 더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 관심 종목

광고
광고 영역

:  S-OIL,  KT,  GS홈쇼핑,  제일모직,  호남석유화학,  BNG스틸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프리미엄 투자전략]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업종 · 종목 리포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