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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앞두고…여야, 연찬회 열어 전략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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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일)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여야는 각각 의원 연찬회를 열어 전략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청문회 이후 정기국회를 맞아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보도에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째를 맞은 한나라당 의원연찬회에서는 국정현안과 당 발전방안을 놓고 의원들간의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토론회에서는 8.8 개각 후보자의 무더기 낙마 사태로 불거진 당청관계의 문제점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의 대대적 보완 필요성과 함께 책임자에 대한 문책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친서민 정책이 말로만 그쳤다는 비판과 함께 정기국회에서 서민지원을 위한 법안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강성종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와 '여성비하' 발언으로 당 윤리위에서 제명결정된 강용석 의원에 대한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민주당도 연찬회를 열고 예결산 심사 전략과 중점 추진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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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문회 의혹제기 정국에서 벗어나 친서민 정책에 집중함으로써 정기국회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오늘 연찬회에도 4대강 공사현장 인근 주민과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협의합니다.

자유선진당도 의원 연찬회를 열고 국정감사 대응 방안과 당의 진로에 대해 집중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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