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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계절…7호 태풍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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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가운데 가장 태풍이 활발할 시기가 언제쯤일까요?

태평양의 상태에 따라 전 지구적인 기후계의 변동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태풍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때는 8월에서 10월까지로 분석됩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는 8월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태풍의 영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인데요. 올해도 어김없기 태풍이 수시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6호, 7호 태풍 연이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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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부근의 위성사진을 보면 일본 남쪽바다에서 중국 남쪽바다까지 3개의 큰 구름덩어리가 목격됩니다.

이 가운데 두개는 태풍이고 하나는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기압인데요. 서로가 힘을 모았다 빼앗다 하면서 북상을 준비중입니다.

타이완섬 서쪽에 있는 6호 태풍은 이름이 '라이언록'이라고 하구요. 일본 남쪽에 있는 7호 태풍의 이름은 '곤파스' 라고 합니다.

'라이언록'은 홍콩의 봉우리 이름이구요. '곤파스'는 일본말로 콤파스를 의미합니다.

" 7호 태풍 영향 가능성 높아 "

이 들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은 7호 태풍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해상을 지나 상해부근 바다로 북상한 뒤 서해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영향권에 놓이는 서해안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영동과 영남지방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문제는 태풍 그 자체가 아니라 태풍이 몰고온 비구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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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서해로 북상할때 보다는 중국이나 북한에 상륙한 이후에 큰 비를 뿌릴 가능성이 크구요. 그 시기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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