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관 조명사업 시공업체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오현섭 전 여수시장이 다른 업체로부터도 뇌물을 더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 전 시장이 여수 '이순신 광장' 건설업체로부터 뇌물 8억 원을 더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며, 이 혐의를 추가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여수시청 간부 김모 씨를 통해 야간경관 조명사업 시공업체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1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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