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한 지수는 17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 다우지수가 만 선이 붕괴하자 개장 초부터 1720선이 무너지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수급적인 상황을 봤을 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개인의 매수 금액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장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약세 국면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장 중 오름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현재 약세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7.34P 내린 1,722.42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원 60전 상승하면서 1,195원 60전 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0.84P 내린 224.55P를 기록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0.01%P 내린 3.53P 입니다.
외국인만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이 735억원, 기관은 447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시장은 상승 모멘텀도 부족하고 주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방향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업종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업종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전기가스업종이 가장 크게 내려선 가운데 대부분의 종목들은 비교적 견조합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이 업종의 내림세를 이끌고 있는데요.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료비 부담과 원화 강세 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업종의 부진함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형 IT관련주가 경기 둔화 우려감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외국인 매도에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기와 삼성테크윈은 낙폭과대 인식과 장기적인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은행주도 전반적인 부진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이 선방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던 kb금융은 17일 연속 이어지던 외국계 창구의 매도가 멈추고 매수가 유입되면서 6일만에 반등입니다.
현재 2%대의 상승우위입니다.
또한 개장 후 시간이 지날수록 화학주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
이달들어 계속해서 코스피 상승률보다 큰 상승률을 보이면서 주가의 역방향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종목별로는 효성이 올 4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4% 넘는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태양광 사업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OCI도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조선주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선업체들이 수익성을 염두에 둔 수주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부분 1%대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대미포조선은 외국계 창구 매도와 함께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시장의 특징은 지수가 부진한 가운데 업종 내 차별적인 모습~ 종목별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겁니다.
상승을 보이며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고 세계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