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27일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K(33)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26일 오후 9시30분께 함께 살고 있는 아버지(68)를 흉기로 위협한 뒤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가 정신분열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아버지가 용돈을 잘 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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