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면 오서 코치는 SBS 등 국내외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김연아 측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서 코치는 오늘(25일) 오전, 평소처럼 연습을 하러 온 김연아와 어색하게 마주쳤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브라이언 오서/김연아 전 코치 : 화가 났을 때 대화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자신이 결별을 통보한 게 아니라 김연아 측으로부터 해임을 통보받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연아의 어머니는, 언론에서 물어보면 제가 더 이상 연아를 지도하지 않는다는 걸 밝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갑작스레 결별사실을 밝힌 것은 새 시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제 자신이나 연아가 아닌 출전할 다른 선수들에게 주의를 쏟아야 합니다. 기다릴 수록 시즌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아사다 마오 측의 코치 영입 제의설로 불편한 관계가 됐다는 김연아 측의 주장도 반박했습니다.
[연아 측이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저는 이메일을 보내 연아에게 충실할 것이고 연아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안무가 데이빗 윌슨은 이메일을 통해 오서 코치 결별 문제와 관련한 입장은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