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Eye _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 결여…지수 강세는 시간이 필요할 듯
전략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의 위험자산을 편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그만큼 결여되어있다고 본다. 오늘 메릴린치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이 수출에 많이 기대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고 하반기도 수출이 견인할 것이라는 점이 예측인데 한국은 수출에서 양과 질 모두 감소하고 있다.하반기로 갈수록 속도 가속화 우려감도 나타난다.
한국수출, 양과 질 모두 감소… 내수·실적주 위주의 보수적 운용 필요
특히 중국의 생산지표 악화 재고지표 악화 미국지표 악화로 부담이 되고있는 양상이다. 한국의 재고추락사이클은 상당속도로 둔화되고 있다.출하가 둔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빠른 속도로 중가하면서 재고추락사이클은 경기가 둔화되지 않겠는가 암시한다.
IT업종 같은 수출 주도 업종에 더 큰 흐름이 나타난다. 대표수출주인 삼성과 현대차 탄력은 일부 펀더맨털 흐름이 아니겠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시장 대표했던 수출주가 움직이지 못하면 지수 흐름은 답답할 수 있다.한국경제가 무너지는 것 아닌가에 대한 결론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는 않을 듯 하다.현재 GDP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효과는 투자쪽에서 나타난다.
한국, 투자부문 기여↑…정부의 효율적 정책에 초첨
주목해 볼 것은 정부이다. 정부가 확보한 현금, 추가 발행할 국채를가지고 얼마만큼 효율적 투자를 이끌어 내느냐 내수를 견인하고 내수에서 투자 활성화할 수 있는 요인을 이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물론 수출도 크다. 투자쪽이 2%가 넘고 수출쪽이 거의 2% 가까운 모습이다.
그렇지만 투자 활성화 모습을 보인다면 완만하거나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있다. 정부가 효율적 정책으로 우리나라 경기를 방어할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수출주는 긴 호흡으로 보면 매수해 볼만한 자리라고 보지만 단기 펀더맨털 악화로 조정시 매수관점이다. 정부가 과연 어떤 정책으로 소비도 이끌고 투자를 통해서 향후 GDP효과를 이끌어낼 것인가를 판단해야 하겠다.
○포트폴리오전략
두산인프라코어, 코덱인버스, LS산전 그대로 세종목 유지하고 현금비중 40%도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이다.중국관련 움직인 종목은 1% 강세를 보인다. 탄력은 다른 중국관련주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10% 정도 편입한만큼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다.
코덱스 인버스 하방향 종목은 1750을 하향이탈 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추가 비중조정을 해야하겠다. 아직은 시장이 어느방향으로 갈지 조금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지 않은 듯 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