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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서 20대 승용차안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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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공터에서 이모(29.경기도 파주시)씨가 자신의 아반테 승용차 안에 숨져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발견했다. 

이씨의 형(39)은 경찰에서 "동생으로부터 '미안하다, 졸립다'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119로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신고 40여분만에 발견됐다.

차 안에는 불에 타다 남은 번개탄과 수면제, 술병 등이 있었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평소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해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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