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연결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미국 하락 여파로 여타의 아시아 증시와 마찬가지로 중국증시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2677포인트로 개장을 했다. 건설주만이 0.5% 오른 모습이고 대부분 약세다. 특히 에너지, 부동산, 철강 업종이 1% 가까이 하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중국증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주 A주 계좌 신규 개설수는 25만2468가구로 직전주의 23만4550가구에 비해 7.64% 뚜렷이 늘어났고, 지난주 펀드 계좌 신규 개설수도 4만8187가구로 직전주의 4만4920가구보다 7.27% 현저히 증가했다. 이는 A증시가 강세장을 지속하면서 장외 자금들이 A증시로 흘러 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상황으로 보면, 지난주 거래에 참여한 A주 계좌는 전체 A주 계좌의 10%에 달했지만, 이는 5%~20% 관망구간의 중간 수준으로 현재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열정이 다소 향상되었지만, 아직 과열상태까지는 오지 못했음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상기 데이터로 보면 A증시는 당분간 기술적 요인으로 일정 부분 조정 부담이 있겠지만 하락 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펀더멘탈, 정책 등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A증시는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들에 여전히 저가매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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