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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GM, IPO신청… 정부 소유 회사 꼬리표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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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ON CNBC

미국 빅3 자동차 업체중 하나인 제너럴 모터스가 IPO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제금융을 상환하고 회사자체를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도인데요, 사실 GM하면 정부소유 자동차 회사라는 꼬리표가 있는데 과연 이 꼬리표가 떨어질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

<앵커>

당신은 자동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으로 이러한 종류의 경매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지요? 비록 GM은 이러한 절차를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요.

<오스틴 리곤 / 카멕스 공동 창업자, 전 CEO>
일리가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GM의 가치를 모릅니다. 로렌조가 말한 이유에 따르면 GM의 가치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GM의 가치를 결정할 만한 결정적인 무언가가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혼다, 도요타, 현대, 포드 등으로 부터 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다 끝날때 까지 GM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말한 것처럼 앞으로 GM의 가치는 지금 시장이 지불하려는 가치보다 더욱 높을 것입니다.

또한 납세자에게 GM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주는것은 개인들이 GM의 주식을 계속해서 원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희가 카멕스의 주식을 배분했을때 주주들에게 면세 주식 배분을 했습니다. 주주들 스스로가 이 주식을 보유하던지 팔던지를 결정하게 했습니다. GM의 경우 3억명에 주주들이 있을테니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당신의 경매 아이디어는 굉장히 훌륭한 차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 아이디어에 제일 반대하는 그룹은 투자은행입니다. 신비의 커튼을 젖히게 되면 더이상 투자은행의 역할이 필요가 없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그들의 가장 반대가 큽니다. GM은 정부의 간섭을 끝내고 싶어하고 오바마 정부는 승리를 원합니다. 오바마 정부에게는 커다란 승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최선의 방법은 GM의 주식을 주주들에게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오스틴, 흥미로운 발언을 하셨습니다. 몇몇 투자은행들은 개개인 투자자들의 뒤를 어떻게 쫓을 수 있느냐는 의견을 내었거든요. 개인 투자자들은 가격결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사면 곧바로 팔기를 원할 것이고 GM은 경기순환적인 회사라서 큰 손들만 투자를 하게되고 소액주주들은 투자하기를 꺼리게 되면 전체가 실패하는 거잖아요. 저만큼 잘 아실텐데. 이게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네요. '일반 주주 (개미)'들이 큰 투자자들보다 더 오래 GM 주식을 보유할 거라고 말씀하세요.

<오스틴 리곤 / 카멕스 공동 창업자, 전 CEO>

소액주주들이 더 충성심이 높다는 것은 단지 제 생각일 뿐 아니라 증거도 많습니다. 손바닥 뒤집듯이 주식을 팔아치우는 것은 헤지펀드 회사들입니다. 투자은행들은 이런 식을 원하는 것입니다. 헤지펀드의 행태를 따르는 싶어하거든요. 소액주주들의 충성심이 더 높은데 짐 크레이머가 말한대로 새로운 GM에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마련하고 싶다면 그들로 하여금 주주가 되도록 하세요. 모든 소비관련 회사의 소액주주들은 굉장히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됩니다. 그 회사의 제품과 주식을 확인하고 GM의 자동차를 살 것입니다. 자신들이 GM 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좋은 생각이에요.

현재 GM의 시가총액은 700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파산신청을 할때와 비교해서 10배 정도 늘어난 것이고 경쟁사인 포드보다 적어도 300억달러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한편 이번 IPO규모는 최대 200억 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그리고 상장은 10월말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렇습니다. 바로 미국 중간선거와 겹칩니다. 때문에 일각에선 GM이 IPO를 통해서 조달한 자금으로 구제금융을 상환하게 되면 오바마 정부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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