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부지역의 한 투우장에서 성난 황소가 관중석에 난입해 최소 3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18일, 스페인 나바르에서 열린 '레꼬르타도레' 일반적인 투우경기와는 달리 '레꼬르타도레' 는 소가 달려와 뿔로 들이받기 직전 점프를 해서 소를 뛰어넘는 경기인데요.
공중에 뜬 순간 투우사들이 갖가지 포즈와 묘기를 뽐내기 때문에 일반 투우경기보다 더 아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찔함이 지나쳐, 흥분한 황소가 관중석을 덮쳤고 사람들은 우왕좌왕 난리가 났습니다.
황소를 제압하기 위해 총까지 꺼내들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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