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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미 국채 해외투자자 비중 커 인플레 닥치면 재앙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 해외브리핑 : 신무영 파이낸셜위크 편집주간

[Wall Street Journal] 구글 CEO, "인공지능 발달로 인터넷 유저 경험도 진화할 것"

Apple iPhone App이 서치가 필요 없는 모바일인터넷 환경을 제시하면서 구글의 서치 시장지배력이 퇴색한 것이 아니냐며 주가도 연초 대비 주당 USD 150나 뚝 떨어졌는데, 지난 주 Googl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안드로이드폰 개통 건수가 20만 건을 넘으며 3개월 전과 비교해 두 배 늘었으며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애플을 큰 차이로 따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당 마진에서 애플에 크게 뒤지고 있다는 지적에 관해 Eric Schmidt 사장은 “기술표준 플랫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iPhone에서 구글 검색을 한 결과는 애플과 나눠 가져야지만, Android 폰에서 구글 검색에 따라 생기는 수익은 100 퍼센트 구글이 챙기는 구조라며 “앞으로 모바일사업에서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말했다.

Google이 보유한 막대한 현금을 배당금이나 자사주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돌려주지 않는다는 불만에 관해 Eric Schmidt 사장은 앞으로 서치시장과 그에 따르는 수익모델이 사라질 수 있다며 인터넷 유저들이 스스로 무엇을 찾는지 검색하지 않아도 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파악하고 있는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며 실시간으로 유저의 위치를 파악해 유저의 성향과 소비패턴, 심리상태, 누구와 친한지 인간관계까지 어림잡아 파악하고 있는 Google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20 미터만 가면 그 유저가 평소 마시는 브랜드의 우유나 생수를 파는 곳이 있고, 거기서 왼쪽으로 돌아 50 미터만 가면 지난 주 본 영화에 나온 장소가 있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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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신문과 방송을 보면서 알지 못했던 소식이나 경험을 하는데, 그와 비슷하게 우연인 것처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경험을 구글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의 위기라며 앞으로 뉴스 비즈니스가 매출을 크게 늘리기 위해서는 타깃 베이스 광고가 정답이라며 개인 한 사람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조준하는 서비스와 광고가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 정도까지 가려면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구글이 인공지능에서 제일 앞선 기업이라고 한다. 경쟁기업으로서 Facebook을 가리켜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기업”이라고 말하며 그런 가능성을 가진 곳이 실리콘밸리에 한두 군데 더 있다고 말했다.

[Financial Times] 美국채 해외투자자 비중 커 인플레이션 닥치면 재앙

지난 12개월 동안 미국국채 발행이 15 퍼센트나 늘어나며 해외투자자들, 미국 국내 투자자 가릴 것 없이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경기부양책을 지나치게 오래 쓰다가 자칫 인플레이션을 미리 관리하지 못할 경우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FT LEX 칼럼이 지적했다. 국채발행을 늘리면 늘릴수록 이자율이 떨어지니까 미국 정부로서는 신이 나서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하고 있는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007년 5 퍼센트였다가 이번 주에는 2.6 퍼센트까지 떨어졌다.

물가상승률이 1 퍼센트도 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최고로 치는 미국국채가 인기가 있을 법도 하다. 더욱이 해외투자자들도 미국국채를 사들이고 있어 2000년 USD 1조 150억을 보유했던 것이 2010년 6월 말에는 USD 4조 100억까지 올랐다. 최근 중국이 미국국채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어 2000년 전체의 27 퍼센트 보유에서 올해 6월 기준 21 퍼센트까지 내려갔지만 그만큼을 영국과 유럽이 사들였다.

최근까지도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언제까지나 해외투자자들이 떠받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 주 월요일 해외투자자들의 미국국채 보유 자료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지나치고 있다. 앞으로 미국국채 수익률이 일본국채와 같이 1 퍼센트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는 주장이 대세이지만, 만일 인플레이션이 밤도둑처럼 몰래 엄습할 경우에는 아주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한다.

[Financial Times] 베트남 동화 나홀로 가치하락

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통화 가치가 올해 들어 줄줄이 오르고 있는데 베트남만 유독 VND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다고 FT LEX 칼럼이 지적했다. 베트남 경제는 무역수지 적자가 크기 때문에 해외로부터 송금과 직접투자에 의존해서 자본수지에서 흑자를 올리는 구조다. GDP 대비 수출 비중도 인도네시아, 태국과 비교해 두 배나 높아서 중상주의 무역정책으로 수출 지상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억지로라도 VND 가치를 낮춰 수출경쟁력을 유지하려는 것이 베트남 정부의 정책기조다.

한편, VND 가치가 1 퍼센트 떨어질 때마다 물가상승률이 15 베이시스포인트 오른다는 Barclays 조사도 있고, 무엇보다 앞으로 계속 VND 가치가 내려갈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해외는 물론이고 베트남 사람들마저 달러와 금을 모으고 있는 것이 앞으로 베트남 경제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FT는 지적했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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