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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 전 회장 손자 이재찬 씨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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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쯤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삼성그룹 이병철 전 회장의 손자 46살 이재찬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를 발견한 경비원은 "현관 앞 주차장 주변에서 '쿵' 하는 소리를 들었으며, 흰색 면티를 입은 남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5년 간 이 씨가 가족과 떨어져 5층에 있는 집에 혼자 머물고 있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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