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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원-달러 환율…1,170원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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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한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지만 국내 증시에는 계속해서 큰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 모습인데요.

오늘도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수급상 부담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개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한 저가 매수도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하면서 강보합권의 움직임입니다.

자세한 경제동향입니다.

코스피지수 7.79p 상승하며 1,751.10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10.10원 내리며 1,177.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선물 0.99p 상승하며 227.50p,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3.74%p입니다.

외국인만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845억 원 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하고 있습니다.

업종과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 때문에 전기전자가 조정을 크게 받고 있지만 인도에서 신종플루 확산 조짐이 나타나면서 의약품 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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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관련주가 대부분 내려서고 있는 반면에 LG전자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휴대폰 부문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 증권가에서는 현재까지는 휴대폰 부분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이 존재했다면 4분기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면서 점진적인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LG전자 2%강세 흐름입니다.

증권주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현대증권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서 현대증권이 하이투자증권등과의 인수합병설이 나오면서 이틀째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대증권 측은 이러한 합병에 대해 전혀 논의되고 있는 바가 없다며 합병에 대한 이야기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주가는 여전히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합병과 관련해 급등을 보이고 있는 종목이 더 있습니다.

두산 건설인데요.

현재 두산 메카텍과의 합병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이였는데 조금 전 공시가 났습니다.

두산 건설은 비상장법인인 두산메카텍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시입니다.

현재 합병이 된다면 향후 플랜트 시공 분야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구요.

다각화된 사업 분야와 유동성 개선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1,170원대 후반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며 오늘 1,184원선에서 장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출 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17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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