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중심으로 또다시 무척 강한 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산과 완주쪽으로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져있는데요.
계속해서 강한 비구름띠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특보는 확대되거나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남부 많은 곳에서 8월의 평균 강우량보다 훨씬 더 많은 비가 내린 상태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를 하시는 게 좋겠고요.
내일(17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해 올라오면서 비가 중부지방까지 옮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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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일 오전이나 낮동안에는 남부위주로, 내일 저녁시간에는 중부위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서 최고 100mm로 상당히 많은 양이 되겠고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해안 지방에서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의 경우는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중부지방이 다시 후텁지근하겠고요.
중부의 경우는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비 소식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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