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55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건물 앞에서 신문배달원 박모(37)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건물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박씨가 배달에 쓰던 오토바이는 건물 앞에 있었고 13층과 14층 사이 복도의 창문이 열려 있었다.
경찰은 "박씨가 1층 현관에서 나와 다투던 중 건물 위층로 올라갔다"는 동료 배달원 황모(37)씨의 진술을 토대로 박씨가 13층으로 올라가 투신했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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