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 강지현씨, 장을 보기 전 먼저 챙겨드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과 대형마트의 신문광고 입니다.
전단지 한 귀퉁이에 인쇄되어 있는 정 사각형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자 스마트폰 화면에 오늘의 특가 할인상품 목록이 등장합니다.
의류광고에 등장한 제품의 정보가 궁금할 때면, 광고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봅니다.
해당 의류를 입은 모델이 등장하는 패션쇼를 즉석에서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똑똑한 장보기 매니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 폰은 쇼핑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라면 코너에 들어서자 가격비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킵니다.
라면 봉지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현재 같은 제품의 인터넷 최저가를 알 수 있는데요.
인터넷 최저가와 선택한 라면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유통업체들 마다 라면과 빙과류의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스마트폰의 효용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지현/경기도 군포시 : 스마트폰으로 즉시 가격비교를 할 수 있으니까 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녁상에 올린 쇠고기 안심을 구매할 때는 '안심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합니다.
쇠고기 안심의 라벨에 붙어 있는 고유번호 12자리를 입력하면 쇠고기의 이력정보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도축한 것이 확실한 국산 한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지현/경기 군포시 : 처음에는 사용하기 어렵고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익숙해지다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유용한 것 같아요.]
16개월 쌍둥이 아들을 둔 이보영씨는 육아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합니다.
아직 음계도 모르고 박자도 모르지만 화면속의 건반을 터치하며 이런 저런 소리를 듣는 아기의 표정이 즐겁기만 합니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소리를 내는 딸랑이부터 그림을 클릭하면 영어단어를 발음하는 영어 그림책까지.
아기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실제 장난감과 교재 못지않은 효과를 자랑합니다
[이보영/서울 신대방동 : 핸드폰 이용하면서 이거저거 달라지는 거 보면서 작동법을 익혀 가는데 이용할 때마다 하나씩 늘거든요. 그런 면이 인지 학습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부들의 눈길을 끄는 똑똑하고 간편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바꿔줄 생활 필수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