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특전요원을 찾아라!" UDT로 알려진 해군 특전요원들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미스터 UDT'를 뽑기 위한 선발대회가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에서 15일 열렸다.
이 부대가 매 분기 선발하는 '미스터 UDT' 선발대회에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 윗몸일으키기와 10㎞ 무장 구보 등 특수작전에 필수적인 강인한 특전 체력과 오리발 수영실력은 기본이다.
강인한 체력 외에도 인성함양에 필요한 독서량, 효행 및 선행 등 봉사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요건까지 포함돼 평가된다.
이처럼 여러 가지 항목을 평가해 선발하는 만큼 '미스터 UDT'로 선발되면 최고의 특수전 요원이라는 영예 외에도 포상휴가 및 지휘관 평가 반영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김기원(53) 원사는 "지금 당장 해도 턱걸이 100개와 팔굽혀펴기 100개는 기본일 정도로, 적과 맞서 싸워 이길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필수"라며 "미스터 UDT선발제도는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최강의 특수전 요원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동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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