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이 대통령 8.15광복절 경축사 "통일세 준비할 때"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제65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을 대비해 통일세를 준비할 때가 됐다며 사회 각계의 폭넒은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통일은 반드시 온다며 통일세 도입 문제를 사회각계에서 논의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제 통일세 등 현실적인 방안도 준비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우리 사회 각계에서 폭넓게 논의해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는 이제 분단 상황의 관리를 넘어 평화통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 남북 평화공동체 구축, 경제공동체 구성 그리고 민족공동체 구현을 평화통일의 세 단계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 선진화의 윤리적, 실천적 기반으로 공정한 사회의 구현을 제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공정한 사회야 말로 대한민국 선진화의 윤리적 실천적 인프라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 이 원칙이 준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 일본 총리의 식민지배 사과 담화를 일본의 진일보한 노력으로 평가하면서 이제 한일양국은 구체적 실천을 통해 새 백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 밖에도 우리가 선포한 녹색성장 비전이 세계의 비전이 되고 있다면서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녹색 강국의 꿈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