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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69개 역사서 발암물질 '석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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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의 전철 역사 수십여곳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수도권 광역전철 117개 역사를 대상으로 석면 등 환경유해물질 실태조사를 한 결과 60% 정도인 69개 역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호선 역사의 절반 가량인 49개 역에서 석면이 검출됐으며, 이 가운데 부평역에서는 80곳이 넘는 지점에서 석면이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레일은 일부 오래된 역사에서 석면이 검출됐지만 순차적으로 친환경 자재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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