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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을 위해 지원되는 농어민용 면세유도 줄줄 새고 있다.
면세유 지원에 대한 관리 감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사이 면세유 불법유통이 죄의식 없이 이뤄지고 있었다.
어업으로 생계를 잇는 경북 고령의 한 마을, 주민들이 서류를 조작해 면세유를 불법으로 공급받아온 사실이 들통났다.
더구나 한 마을 주민 모두가 불법유통에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전북 부안 근처의 한마을에서는 수집책과 작업책 운반책과 유통책등 철저하게 점 조직화된 범죄조직이 개입된 면세유 불법유통이 적발됐다.
횡령액만 25억, 사건처리 과정에서 뇌물을 받고 사건을 축소 조작한 경찰간부까지 구속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전북 고창에서는 수협직원이 가담하고 수협조합장까지 연루된 면세유 불법유통사건이 적발되면서 관리∙감독 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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