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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업]"도화종합기술공사, 사업다변화로 글로벌기업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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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IPO 기업 - 도화종합기술공사

■출연 : 이윤한 도화종합기술 대표

[도화종합기술공사, 내일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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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7년 국내 최초의 설계사무소로 시작해 건설의 핵심 공정인 설계와 감리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오며 국내 주요 건설현장을 수십 년 간 지켜 온 도화종합기술공사.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한국의 수많은 고속도로 및 국도를 설계했고 부산항을 비롯한 28개 무역항과 17개 연안항의 개발과 정비, 송산그린시티개발 상하수도 및 폐기물 종합처리 시설 감리 등이 그동안 도화종합기술공사가 도맡은 사업들이다. 

그렇다면 도화종합기술공사의 핵심 경쟁력은 뭘까?

[민경렬 도화종합기술공사 도시본부 사장 : 동사는 도시계획, 상하수도, 수자원 부문을 3대 축으로 이들 부문의 매출액이 전체의 56%에 달한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이 정부,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최근 3년간 도화종합기술공사의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대다수 건설업체가 저조한 실적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높은 영업이익을 올리는 또 다른 비결은 관급 공사라는 안정적인 성장 기반과 함께 기술력 높은 인력에 있다. 

[노진명 도화종합기술공사 감리부문 사장 : 정부 수주가 많다는 점은 기술력이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 토목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도화가 줄곧 수위를 고수하는 것도 이런 기술력이 뒷받침 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립 초기 설계 중심의 회사에서 감리 분야를 개척해 도약을 일궈낸 도화종합기술공사는 최근 해외시장과 녹색성장 사업, 환경 플랜트 사업에서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김영윤 도화종합기술공사 회장 : 국내 전문 토목 엔지니어링 업체의 강자로 우뚝 선 도화종합기술공사는 현재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지난달 말 수요 예측 이후 이달 초 청약을 거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도화종합기술공사를 지금 만나보자.

"국내 토목설계 1위, 도화종합기술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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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화종합기술공사에 대해 개략적인 소개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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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토목분야의 설계와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신도시나 하수처리장, 도로 등을 건설하려면 우선 타당성조사를 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 후 공사에 착공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정부로부터 감독권한을 위임받아 감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중 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동사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도시계획, 상하수도, 수자원, 도로, 항만, 철도, 환경 등 SOC사업 전 분야이며 현재 이들 분야에 대하여 설계 980건, 감리 260건을 수행 중에 있다.

1957년 설립 후 53년간 사업영역 전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그동안 6,700건 이상의 SOC사업에 참여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외에 회사를 널리 알려 회사 신인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해 주식 상장 결정

-토목 설계·감리 전문업체로 상장 이전부터 시장의 인지도가 높았다. 이달 중순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앞둔 상황인데 상장을 결정하신 배경과 기업공개 이후 경영 전략은?

▷그 동안 국내에서는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위업체로 성장을 거듭해 왔기 때문에 동종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사회에서는 어떤 기업인지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다. 더욱이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하기위해 해외에 나가보니 저희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잘 모르고 있어 이해를 시키는데 너무 힘이 들었다.

따라서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외에 우리 회사를 널리 알려서 회사의 신인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해서 상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상장 후에는 현재 동사가 수행하고 있는 SOC분야 사업을 기술적으로 더욱 전문화해서 발전시킬 것이다. 또한 해외사업과 환경플랜트 사업, 그리고 녹색성장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다변화해서 ENR에 순위가 랭크될 수 있는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의 핵심 강점이 무엇인가?

첫째는 53년간 축적해온 기술적인 노하우다. 그간 6,700건 이상의 각 분야 설계를 수행하여 실적 면에서 탁월하다.

둘째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계는 장비가 수반되는 공사와 달리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얼마만큼 우수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저희 회사는 전체 1,840명 중 기술자가 1,600명이고, 그 중 기술의 최고 자격이라 할 수 있는 기술사가 361명, 기술자 대비 약 23%로 업계 최다이다.

셋째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명품 설계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사와 마찬가지로 설계도 하자가 발생하면 안된다. 동사가 자체개발한 설계/감리 표준화 매뉴얼과 Feed Back System을 통해서 작은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라 하겠다.

넷째는 연구개발 실적 면에서 230여건의 특허,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매년 매출액의 3%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12건의 신기술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처리 및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분야에서 경쟁력은 얼마나 올라온 수준인가?

두 분야 모두 국내에서는 기술력과 실적 면에서 탁월하며 특히, 시장점유율에서 수처리 분야는 35%, 폐기물의 에너지화 분야는 50%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최고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저희 회사가 아직 진출 초기단계이므로 현 수준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다만, 국내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면 해외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높은 수준까지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

-무엇보다 불황을 잘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최근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대다수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인데 동사의 사업과 매출 구조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해달라.

저희 회사의 매출은 설계부문에서 80%, 감리부문에서 20%를 점유하고 있다. 설계부문에서는 도시분야 25%, 수도분야 25%, 수자원분야 11%로 3개 분야가 56%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설계부문은 공사착공 이전에 완료되고 설계기간이 1년~1년반으로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주처별로 보면 정부, 지자체 등 관급부분에서 80%, 민간부분에서 20%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

금년상반기 매출은 약 1,700억,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11%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위주로 성장해왔으나 해외매출 비중 30%까지 성장시킬 계획

-일각에서는 매출이 지나치게 내수 시장으로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다. 도화의 기술력과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으로 적극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에 현재 회사측 입장은 어떤지 한 마디 부탁한다. 

지금까지 회사가 국내위주로 성장해온 것이 사실이다.

회사를 규모나 기술력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는 해외시장으로 진출 할 수밖에 없다.

이미 2007년 베트남, 2008년 카자흐스탄에 지사를 설립했고,

리비아, 인도, 알제리, 볼리비아 등에 지사 또는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4개국 28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장래 해외매출 비중을 30%까지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그린에너지 투자정책에 부응, 태양광ㆍ풍력ㆍ바이오매스 등 환경플랜트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 중인데 현재 어떤 상황인가?

환경플랜트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올 3월에 기존 환경시설부를 확대 개편해서 환경플랜트부를 신설하고, 올해를 이 분야의 진출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태양광사업은 베트남 꽝번, 방글라데시 등에 진출하였다.

풍력사업의 경우 몽골 만다흐솜에 건설을 완료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 풍력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바이오메스사업은 캄보디아 왕겨발전소의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투자와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이 분야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국내기업과의 M&A 또는 해외기업과의 기술교류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상장 통해 440억 확보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게 되는 금액은 얼마며 어떻게 활용할 예정이신지 한마디 해달라. 

이번 상장을 통해 440억 정도가 확보된다. 향후 저희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해외사업과 환경플랜트사업을 상정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사업에 40%정도, 환경플랜트 사업에 50%정도, 나머지 10%는 지금까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한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위 기업, 나아가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으로 도약위해 최선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올해 구상하고 계신 목표와 투자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지금까지 쌓아온 도화의 명성을 지키고, 상장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투자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영업이익이 극대화 되도록 저를 비롯한 도화 전임직원이 더욱 열심히 사업에 임하겠다.

그래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 나아가 설계, 시공, 운영을 총괄하는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윤한 도화종합기술공사 대표]

• 2001년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졸업

1971.02.27~1972.07.31 ㈜도화종합기술공사 항만 사원

1975.07.01~1979.05.28 ㈜도화종합기술공사 항만 과장

1979.07.05~現 ㈜도화종합기술공사 설계 대표이사 사장

(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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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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